편집자 칼럼: 새로운 소유하에 첫 해를 되돌아보며 – 앵커리지 코리안 뉴스 · Editor’s Column: Reflecting on the First Year of Anchorage Korean News Under New Own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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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코리안뉴스가새소유주아래 에서 1주년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 지금 까지 우리를 응원해주신 독자, 광고주, 그리고 파트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올해는 우 리에게 있어 많은 변화와 성장이 있었 던 해였으며, 우리의 목표를 이루기 위 해 어떤 진전을 이루었는지 여러분과 나 누고자 합니다.
우리의 사명: 세 가지 성장의 기둥
앵커리지 코리안 뉴스는 한국 커뮤니티 를 지원하고 알래스카 전역에서 연결을 촉진하는 세 가지 핵심 목표를 바탕으로 설립되었습니다.
1. 알래스카 전역에 한국의 목소리를 알리기
첫날부터 우리는 모든 기사를 한국어와 영어로 발행하여 앵커리지 코리안 뉴스 를 이중 언어 플랫폼으로 만드는 데 전 념했습니다. 이는 알래스카의 더 넓은 지역 사회가 우리 문화를 접할 수 있도 록 하는 동시에 우리의 유산을 기념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주 전역에 약 100개에 달하는 배포 장소를 확장하며 주간 배포 네트워 크를 크게 성장시켰습니다. 한국 교회, 사업체, 그리고 단체에 지속적으로 신문 을 전달하는 한편, 더 다양한 사람들이 자주 찾는 장소로도 배포를 확대했습니 다. 한국인들은 알래스카에서 놀라운 일 들을 해내고 있으며, 그들의 공헌을 알 래스카 주민들에게 더 많이 알리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2. 알래스카에서의 한국인 공헌 기록하기
앵커리지 코리안 뉴스는 알래스카에서 활동하는 한국인들의 업적을 기록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우리 웹 사이트 www.akn907.com은 한국인과 한국 단체 및 사업체의 성과를 기록하 는 살아있는 역사적 아카이브로 역할하 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중앙 데이터베이스는 알래스카의 역사와 문 화에 기여한 한국인들의 이야기를 알고 자 하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자원이 될 것입니다.
3. 한국인을 위한 뉴스 접근성 확대
현재 사건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은 우 리의 일상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을 이 해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우리는 한국 커뮤니티에가장중요한지역뉴스를찾 아보고 보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 습니다. 여기에는 정부 문제, 경제 소식, 교육 등 다양한 주제가 포함됩니다.
특히 Alaska Beacon과 Alaska Public Media와 같은 파트너들에게 깊은 감사 를 드립니다. 이들은 주요 뉴스를 한국 어로번역할수있도록도와주어영어 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 독자들에게도 뉴 스접근성을높이는데중요한역할을 했습니다.
Partners Digital Marketing과의 더 넓 은비전
앵커리지 코리안 뉴스는 웹사이트 개발 및 온라인 광고를 전문으로 하는 디지털 광고 회사인 Partners Digital Marketing에 서운영하고있습니다.이일을통해저 는많은한국인사업주들이자원부족 이나 온라인 세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디지털 환경에 접근하는 것을 주저 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지난몇년동안우리는한국인뿐만아 니라 비한국인 사업주들도 디지털 환경 에자신감을가지고접근할수있도록 도왔습니다. 온라인 광고를 통한 지침과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더 넓은 고객층에 도달하고 디지털 시장에서 번 창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감사의 마음
이모든것이가능했던것은독자,광고 주, 그리고 파트너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원 덕분입니다. 여러분의 신뢰와 응원 이 우리의 성장을 이끌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나아가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올한해동안AKN의미디어와온라 인 지원에 도움을 주신 Young Kim 님과 James Oh 님께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여러분 모두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인사와 새해의 행복을 기 원합니다. 참고로, 앵커리지 코리안 뉴스는 크리스마스와 신년 주간 동안 신문을 발행하 거나 배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1월 둘째 주 에 인쇄판 배포를 재개할 예정이며, 그동안 www.akn907.com에서 최신 기사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여정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 래스카의 한국 커뮤니티를 기념하며 성 장과연결을이어갈또한해를기대합 니다!
As we approach the first anniversary of Anchorage Korean News under new ownership, I want to take a moment to express my heartfelt gratitude to all our readers, advertisers, and partners who have supported us on this journey. This year has been transformative, and I’m proud to share the progress we’ve made in achieving our mission.
Our Mission: Three Pillars of Growth – Anchorage Korean News was founded on three core objectives, each aimed to uplift the Korean community and foster connections across Alaska.
1. Elevating the Korean Voice Across Alaska
From day one, we committed to making Anchorage Korean News a bilingual platform, publishing all articles in both Korean and English. This approach ensures accessibility for the broader Alaskan community while celebrating our heritage.
We’ve grown our weekly distribution network to nearly 100 drop spots statewide to expand our reach. While we continue delivering to Korean churches, businesses, and organizations, we’ve also extended to locations frequented by the wider Alaskan population. Koreans are contributing remarkable work to Alaska, and our goal is to shine a light on their efforts, helping more Alaskans understand and appreciate the impact of our community.
2. Documenting Korean Contributions to Alaska
Anchorage Korean News has taken on the vital task of chronicling the work of Koreans in Alaska. Our website, www.akn907.com, serves as a living historical archive, documenting the achievements of Korean individuals, businesses, and organizations. Over time, this centralized database will provide an invaluable resource for anyone seeking to learn about the contributions of Koreans to Alaska’s history and culture.
3. Increasing News Accessibility for Koreans
Staying informed about current events is essential for understanding the issues that shape our daily lives. We’ve worked diligently to source and report on local news that matters most to our community, including government affairs, economic updates, and education.
We are especially grateful to partners like Alaska Beacon and Alaska Public Media, who have allowed us to translate key stories into Korean, ensuring accessibility for readers who may not be fluent in English. This partnership has been instrumental in keeping our community informed and engaged.
A Broader Vision with Partners Digital Marketing
Anchorage Korean News is proudly operated by Partners Digital Marketing, a digital advertising company specializing in website development and online advertising. Through this work, I’ve observed that many Korean business owners hesitate to embrace the online world, often due to a lack of resources or understanding.
Over the years, we’ve helped both Korean and non-Korean businesses confidently navigate the digital space. By providing guidance and support in online advertising, we’ve empowered them to expand their reach and thrive in an increasingly digital marketplace.
A Heartfelt Thank You
None of this would have been possible without the unwavering support of our readers, advertisers, and partners. Your belief in our vision has fueled our growth and inspired us to continue striving for excellence. I would like to give a special thank you to Young Kim and James Oh, who have helped AKN with media and online support throughout the year.
As the holiday season approaches, we want to wish you all a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Please note that Anchorage Korean News will not be printing or delivering during the weeks of Christmas and the week of New Year’s Day. We look forward to resuming our print editions in the second week of January. In the meantime, you can find the latest articles online at www.akn907.com.
Thank you for being part of this journey with us. Here’s to another year of growth, connection, and celebrating Koreans in Alaska!
Eugene 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