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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스티븐스 앵커리지 국제공항, 5개 신규 화물 항공사 유치 · Ted Stevens Anchorage International Airport Welcomes Five New Cargo Carriers

테드 스티븐스 앵커리지 국제공항 이 글로벌 항공 화물 교통의 중요한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며 대규모 확장을 진행 중입니다. 2023년, 이 공항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바쁜 공 항이자 세계적으로는 네 번째로 바 쁜화물공항으로순위에오르며,아 시아와 미국 본토를 오가는 화물 항 공사들에게 중요한 환적 및 급유 지 점으로서 앵커리지의 전략적 위치를 부각했습니다.

공항의 독특한 지리적 이점은 국제 화물 항공사들을 지속적으로 유치하 고 있으며, 2024년에는 5개의 추가 화물 항공사가 테드 스티븐스 앵커 리지 국제공항에서 운영을 시작했습 니다. 신규 항공사로는 멕시코의 어 썸 카고, 중국의 센트럴 에어라인, 벨 기에의 ASL 에어 카고, 독일의 에어 로로직 에어 카고, 그리고 프랑스의 CMA CGM 에어 카고가 있으며, 이 들 항공사는 이미 앵커리지의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주 정부 관 계자는 목요일에 밝혔습니다.

“다섯 개의 새로운 화물 항공사를 앵커리지 국제공항에 맞이하게 되어 매우기쁩니다.이는화물운영확장 을 위한 우리의 전략적 계획에서 중 요한 이정표입니다. 이러한 신규 항 공사들은 ANC를 글로벌 화물 허브 로 발전시키기 위한 장기적인 비전 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라 고 마이크 던리비 주지사는 전했습 니다. “최첨단 화물 인프라 구축을 위해추가창고및램프공간개선에 투자함으로써, 새로운 운영자들은 현 대 항공 화물의 요구를 충족하려는 우리의 지속적인 지원의 혜택을 누 릴 것입니다.”

국제 화물 항공사의 개선된 시설은 공항의 급유 및 화물 분배 중심지로 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앵커리 지의 이상적인 위치 덕분에 화물 항 공사들은 운영을 간소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주요 글로벌 시장을 연결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규 항공사 의 추가와 함께 테드 스티븐스 앵커 리지 국제공항은 화물 교통의 성장 을 지원하기 위해 인프라 개발을 계 속하고 있으며, 앞으로 새로운 기록 을 세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앵커리지는 항공 화물 분야에서 항상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이번 신규 항공사들의 도착은 글로벌 물 류에서 우리의 중요성을 재확인해 줍니다. 이들은 수십 년 동안 우리와 함께해온 충성스럽고 장기적인 화 물 운영자 그룹에 합류하며, 국제 무 역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우리 의 명성을 강화해 주고 있습니다.” 라고 교통 및 공공시설부 장관 라이언 앤더슨은 전했습니다. “우리는 운영을 계속 확장하고, 증가하는 화 물 네트워크 운영자들에게 비교할 수없는서비스를제공하게되어기 쁩니다.”

Ted Stevens Anchorage International Airport is undergoing a significant expansion as it solidifies its role as a critical hub for global air cargo traffic. In 2023, the airport ranked as the second busiest in the United States and the fourth busiest worldwide for cargo traffic, underscoring Anchorage’s strategic position as a refueling and transit point for cargo airlines traveling between Asia and the continental U.S.

The airport’s unique geographic advantage has continued to attract international cargo carriers, and in 2024, five additional air cargo companies began operations at Ted Stevens Anchorage International Airport. The new carriers—Awesome Cargo from Mexico, Central Airlines from China, ASL Air Cargo from Belgium, Aerologic Air Cargo from Germany, and CMA CGM Air Cargo from France—are already contributing to Anchorage’s economic growth, state officials confirmed on Thursday.

“We are excited to welcome five new cargo carriers to Anchorage International Airport, a significant milestone in our strategic plan to continue expanding cargo operations. These new carriers represent a crucial part of our long-term vision to support ANC as a global cargo hub,” said Governor Mike Dunleavy. “As we invest in building state-of-the-art cargo infrastructure, from additional warehousing to improved ramp space, these new operators will benefit from our ongoing commitment to supporting the needs of modern air freight.”

The increased presence of international cargo carriers highlights the airport’s importance as a central node for refueling and cargo distribution. Anchorage’s ideal location allows cargo airlines to streamline their operations and save costs while bridging major global markets. With the addition of these new carriers, Ted Stevens Anchorage International Airport continues to develop its infrastructure to support the growth in cargo traffic and is poised to set new records in the years to come.

“Anchorage has always been a key player in the world of air cargo, and the arrival of these new carriers underscores our importance in global logistics. They join a group of loyal and long-term cargo operators who have been with us for decades, reinforcing our reputation as a trusted partner in international trade,” said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 Public Facilities Commissioner Ryan Anderson. “We’re excited to continue expanding our operations and providing unmatched service to our growing network of cargo opera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