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horage Korean News

Bridging Cultures, Sharing Stories · 한미 문화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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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Business

커뮤니티활동과요리의우수성을선도하는한국인리더 · Korean Leader Champions Community Work and Culinary Excellence

앵커리지 출신의 역동적인 한국계 혼 혈 사업가인 타나 스카이 네바다(Tana Skye Nevada) 씨는 앵커리지 다운타운 의 최고급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인 The Bridge Company(221 W Ship Creek Ave.)의 공동 소유주가 되어 자신의 커 리어에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지역 사회에 대한 헌신으로 잘 알려진 스카이의 참여는 요식업계에서의 새로 운 역할을 훨씬 넘어선 것입니다.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열정적인 옹호자 인 스카이는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기 위 해 여러 여러 비영리 단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인 청년들이 YPG 상공회의소 같은 단체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한인 커뮤니티에 기여해왔습니다. 그녀는 문화적 연결과 지원 네트워크를 육성하는데 중요한 역 할을 해왔습니다.

올해, 스카이의 공헌과 업적은 크게 인 정받았습니다. 그녀는 알래스카 저널 오 브 커머스(Alaska Journal of Commerce) 에서 수여하는 권위 있는 ’40세 이하 최 고 40인’ 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젊은 전 문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영예는 지역 사회에 대한 그녀의 놀 라운영향력과직업적 우수성을강조 합니다.

스카이가 공동 소유로 있는 The Bridge Company는 단순한 레스토랑이 아니라 앵커리지의 고급 다이닝과 커뮤니티 정 신을 상징하는 등대입니다. 스카이의 리 더십과 비전을 바탕으로 이 레스토랑은 지역 요식업계의 초석이 될것이며, 뛰 어난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 역 사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고양시 킬 것입니다. 이곳은 모든 사람이 환영 받고 더 큰 무언가의 일부라고 느끼는곳입니다.
The Bridge Company에 대해 조금 더 소개하자면, 이 레스토랑은 1920년대 철교위에위치한더브릿지컴퍼니는 연어가 뛰며 활기 찬 개울을 가로지르 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이곳 에서는 알래스카풍의 고급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최고의 분위기속에서 미각을 자극하는 동시에 아래에서는 주민들이 낚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The Bridge Co.는 경험입니다. 손님이 레스토랑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시작되 는 경험입니다. 연어가 가득한 강부터 웨이터,벽에걸린현지예술작품,현지 에서 수확한 식재료로 셰프가 정교하게 수작업으로 만든 훌륭한 알래스카 음식 까지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분위기가 절묘합니다!
최고급 케이터링과 고급스러운 파인 다 이닝으로 알래스카에서 보기 드문 호화 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ENGLISH: Tana Skye Nevada, a dynamic half-Korean entrepreneur from Anchorage, has taken a significant step in her career by becoming a co-owner of The Bridge Company, a premier fine dining establishment in downtown Anchorage at 221 W Ship Creek Ave. Known for her dedication to the community, Skye’s involvement extends far beyond her new role in the culinary world.

As a passionate advocate for community development, Skye actively participates in numerous non-profit organizations to uplift the local community. She has also given back to the Korean community by helping Korean young adults connect with groups like the YPG Chamber of Commerce. She has played a vital role in fostering cultural connections and support networks. This year, Skye’s contributions and achievements have been recognized grandly. She was honored as an outstanding young professional, receiving the prestigious Top Forty Under Forty award from the Alaska Journal of Commerce. This accolade highlights her remarkable impact on the community and her professional excellence. Under Skye’s co-ownership, The Bridge Company is not just a restaurant; it’s a beacon of fine dining and community spirit in Anchorage. With her leadership and vision, the restaurant is set to become a cornerstone of the local culinary scene, offering exceptional dining experiences while continuing to support and uplift the community. It’s a place where everyone feels welcome and is part of something bigger.

A little about The Bridge Company: Perched atop a 1920s railroad bridge that straddles an energetic creek teeming with salmon, The Bridge Co. is a unique, breathtaking venue. Here, you’ll experience fine dining with an Alaskan flair, exciting your taste buds in a superlative atmosphere while witnessing fishermen reel in their catch below.

The Bridge Co. is an experience. It is an experience that starts from the moment guests approach the restaurant. Everything from the salmon-filled river to the wait staff, our locally made art on the wall, and the fusion of great Alaska food locally harvested and elaborately handcrafted by our chefs. The ambiance is exqui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