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연례 장학의 날 행사에서 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 장학금 수여 · High School Seniors Get Awarded Scholarships for 22nd Annual Scholarship Day Event
앵커리지의 활기찬 한인회가 5월 3일(금)에 Loussac 도서관에서 제 22회연례장학의날행사를축하 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교육과 후원을 위한 한인 공동체의 헌신이초석인이연례행사는성 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모 인이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힘을 실 어주기위한한인커뮤니티의 헌신을 보여주는 행사였습니다. 이 날 행사의 중심은 고등학교를 졸업 하는 학생들이었으며, 이들의 대학 진학을 후원하기 위해 1,000달러 에서 3,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 받았습니다. 이 장학금은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에게 귀중한 자원이 되어 고등교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 을덜어주는데도움이 됩니다.
이번 행사의 주목할 만한 점 중 하 나는 스폰서들로부터 받은 폭넓은 지원이었습니다. 현지 교회, 단체 및 기업들이 앵커리지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겠다는 단합된 의지를 보여주며 이 대의를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이들의 아낌없는 기부는 차세대의 리더를 육성하는 데 있어 지역사회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행사가 마무리되면서 참가자들은 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한국계 미국인 공동체 내의 자긍심과 단합 된 힘을 느끼고 돌아갔습니다. 제 22회연례장학의날행사는공동 체의회복력,단결및청소년들에 대한 변함없는 후원을 증명하는 행 사였습니다.
이 특별한 이벤트는 앵커리지 한 인회에서 매년 주최하는 행사입 니다.
ENGLISH: Anchorage’s vibrant Korean American community came together at the Loussac Library on Friday, May 3rd, to celebrate the 22nd Annual Scholarship Day event. This annual gathering, a cornerstone of the community’s commitment to education and support, was a resounding success.
The event drew attendees from various backgrounds and was a testament to the community’s dedication to empowering its youth. Graduating high school, seniors were the focal point of the day, as they were awarded scholarships ranging from $1,000 to $3,000 to assist them in their transition to college. These scholarships serve as a vital resource for students of all backgrounds, helping to alleviate the financial burden of higher education.
One of the remarkable aspects of the event was the broad support it received from sponsors. Local churches, organizations, and businesses rallied behind the cause, demonstrating a unified commitment to investing in the future of Anchorage’s youth. Their generous contributions underscored the importance of community involvement in nurturing the next generation of leaders.
As the event concluded, attendees left with financial assistance and a sense of pride and unity within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The 22nd Annual Scholarship Day was a testament to the community’s resilience, unity, and unwavering support for its youth.
This special event is organized annually by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of Anchor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