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지에서 AAPI 유산의 달을 기념하며: 딜레이니 파크 스트립에서 열린 활기찬 행사 · Celebrating AAPI Heritage Month in Anchorage: A Vibrant Event at Delaney Park Strip
앵커리지 시내의 딜레이니 파크 스트 립은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섬 주민(AAPI) 유산의 달을 기념하기 위 해 모인 도시의 활기찬 문화, 음악, 풍미로 가득 찼습니다. 알래스카 폴 리네시아 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 에는 수많은 태평양 섬 주민과 아시 아계 커뮤니티가 참여하여 화합과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는 분위기를 조성했 습니다.
참석자들은 입장하는 순간부터 전통 북의 리드미컬한 드럼 소리와 폴리네 시아 및 아시아음악의 매혹적인 선율로 환영을 받았 습니다. 공원에는 다양한 커뮤니티의 독특한 유산을 소개하는 다채로운 부 스가 줄지어 있었습니다.
알래스카 한인 문화원, 한국 총영사 관, 한글 학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성당, 한인 노인회, 넥스젠(NEXGEN) 등 알래스카 한인 커뮤니티를 구성하는 많은 단체들도 참석했습니다. 전통 의상과 정교한 수공예품이 전시되어 AAPI 커뮤니티 의 풍부한 역사와 전통을 엿볼 수 있 었습니다.
음식 가판대는 주요 하이라이트로, 아시아와 태평양 섬을 가로지르는 미 식요리 여행을 제공했습니다. 관람객 들은 폴리네시아 바베큐 접시, 한국 인이 좋아하는 한국 음식, 빙수 등 다 양한 별미를 즐겼습니다. 배열된 다 양한 맛들은 각 문화의 독특한 요리 유산을 강조하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 맛을 음미하고 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행사에는알래스카의사회,문화,경 제구조에기여한 AAPI개인들의공로를인정하고 기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많은 지역사회 지도자와 지역 공무원들이 연사로 참여했습니 다.이들은특히최근의어려움에직 면한 지역사회가 가진 회복력과 강점 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연대와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딜레이니 공원 스트립 너머로해가질무렵,AAPI공동체의 식과 공유된 유산에 대한 감동이 오 래도록 남아 참석자들은 알래스카의 풍부한 다양성에 대해 더욱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 축제 는 과거를기리는동시에 문화적다양 성을소중히여기고기념하는미래를기 대하는 자리였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열린 이번 AAPI 유산 의 달 행사는 포용성과 문화적 이해 에 대한 알래스카의 의지를 보여주 는 행사였으며, 서로의 차이를 받아 들이고 축하하는 데서 오는 아름다 움을 모두에게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ENGLISH: The Delaney Park Strip in downtown Anchorage was filled with vibrant cultures, music, and flavors as the city came together to celebrate Asian American and Pacific Islander (AAPI) Heritage Month. Hosted by the Polynesian Association of Alaska, the event saw participation from numerous Pacific Islander and Asian communities, creating an atmosphere of unity and cultural pride.
From the moment attendees ar- arrived, they were greeted by the rhythmic sounds of traditional drumming and the enchanting melodies of Polynesian and Asian music. Colorful booths lined the park, each showcasing the unique heritage of various communities.
Many organizations that make up the Korean community in Alaska, including the Korean Cultural Center of Alaska, the Korean Consulate Office, the Korean Language School, St. Andrew Kim Parish, the Korean Senior Association, NEXGEN, and many more, were present.
Traditional attire and intricately handcrafted items were on display, offering a glimpse into the rich histories and traditions of the AAPI communities. Food stalls were a major highlight, offering a culinary journey across Asia and the Pacific Islands. Attendees enjoyed delicacies such as Polynesian BBQ plates, Korean favorites, shaved ice, and more. The diverse array of flavors highlighted the unique culinary heritage of each culture, bringing together people from all backgrounds to savor and celebrate.
Speakers at the event included many community leaders and local officials who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recognizing and honoring the contributions of AAPI individuals to the social, cultural, and economic fabric of Alaska. They highlighted the resilience and strength of these communities, particularly in the face of recent challenges, and called for continued solidarity and support. As the sun set over the Delaney Park Strip, the sense of community and shared heritage lingered, leaving attendees with a deeper appreciation for the rich diversity that AAPI communities bring to Alaska. The celebration honored the past and looked forward to a future where cultural diversity is cherished and celebrated.
This AAPI Heritage Month event in Anchorage was a testament to the city’s commitment to inclusivity and cultural appreciation. It reminded everyone of the beauty of embracing and celebrating our dif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