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horage Kore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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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스토아 Allocated AK, 알래스카 주민들에게 한국 최초의 위스키를 소개 · Premier Bottle Shop Allocated AK, Introduces Korea’s First Whiskey to Alaska Residents

Ylli Ferati from Allocated AK (Left), Kris Elliott from High Road Spirits(middle), Long Lam Partner at Allocated AK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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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3일 토요일, 앵커리지의 비즈 니스맨일리페라티와롱람,전세계최 고의 위스키, 스피릿, 와인을 엄선하여 판매하는 프리미어 주류 상점 Allocated AK의 운영자들이 알래스카 주민들에게 일본과 한국 위스키를 소개하는 중요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생산된 위스키를 선보이는 특 별한 자리이기도 했다.

롱 람 공동대표는 베트남, 중국, 캄보디 아 혈통을 아시안 사업가로서, K팝과 한 국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나누며 한류 의 문화적 영향에 대해 찬사를 보내기 도 했다.

롱 람과 같이 이 사업을 운영하는 일리 페라티 공동대표는 그의 가족이 앵커리 지에서 명성이 높은 이탈리아 레스토랑 Flori D’ Italia를 운영하며, 알래스카에서 가장 큰 위스키 컬렉션을 보유한 인물로 인정받고 있는 인물이다.

한국산 위스키의 알래스카 진출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가 전통적으로 위스키 제조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반 면, 일본은 최근 위스키 생산으로 많은 미국 위스키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 고 있는 가운데 한국도 세계 위스키 무 대에 첫발을 내디디며, Three Societies 가 만든 최초의 한국 위스키 Ki-one을 선보였다. 사실 한국의 소주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술은 이미 LA를 넘어 미 대륙 전역에 팔려 나가고 있으며 일부 미국인들에게 친숙한 술이 되어 가고 있 는 가운데 한국산 위스키도 한류에 힘입

어 미국 애주가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Ki One의 제작자들

Ki One은 한국계 미국인 브라이언 도와 마스터 디스틸러 앤드류 셰인에 의해 만 들어졌다. 위스키의 가장 중요한 증류 소 제조는 한국의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 치해 있으며, 전통과 혁신을 결합하려는 비전으로 설립되었다. 브라이언 도는 이 사업을시작하기전에는대형기술회 사에서 근무했으며, 그의 아버지의 조언 을받아남을부자로만들기보다는자 신의꿈을이루어야한다는생각을실 천으로옮겨한국최초의위스키를탄 생시켰다.

한국요리 시식도 함께한 행사

이 행사에는 한국 퓨전 레스토랑인 서울 카사의 케이터링도 함께 제공되어 참석 자들이한국요리와함께일본및한국 의고급위스키를즐길수있었다.문화 적 맛과 스피릿의 조화는 모든 손님에게 독특하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했다.

이행사는한국문화의영향력이높아 지고 있음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한국 산 위스키가 세계에서도 인정을 받는 중 요한 이정표를 세우며 위스키 애호가를 비롯 모두가 이 역사적인 한국산 위스키 알래스카 진출을 축하하기 위해 모이는 자리가 되었다.

취재:조유진

On Saturday, August 3rd, Anchorage entrepreneurs Ylli Ferati and Long Lam, operators of Allocated AK—a premier bottle shop renowned for its curated selection of the finest whiskies, spirits, and wines from around the world—hosted a landmark event introducing Japanese and Korean whisky to Alaskans. This event was particularly significant, featuring the debut of the first whisky produced in Korea.

Long Lam, of Vietnamese, Chinese, and Cambodian descent, shared his passion for K-pop and Korean dramas, highlighting the cultural influence of the Hallyu wave. Ylli Ferati, whose family owns the esteemed local Italian restaurant Flori D’ Italia, is recognized for having the most extensive whisky collection in Alaska.

Pioneering Korean Whisky

While Ireland and Scotland are traditionally synonymous with whisky, Japan has recently gained acclaim for its whisky production, overcoming initial skepticism to win the hearts of many American connoisseurs. Now, Korea is stepping onto the global whisky stage with its first-ever whisky, Ki One, crafted by Three Societies.

About the Makers of Ki One

Ki One was made by Bryan Do, a Korean American, and Master Distiller Andrew Shand. The distillery, based in Namyangju, was founded to blend tradition and innovation. Bryan Do, who previously worked at a major tech company, was inspired by his father’s advice to pursue his dreams rather than enrich others. This led to the creation of Korea’s pioneering whisky.

A Culinary Experience

At the event, attendees tasted small samples of five Japanese whiskies from Mars, Ichiro, and Kanosuke and one Korean whisky from Ki One. Special guest Kris Elliott, co-founder of High Road Spirits, introduced each taster to help people immerse themselves in the brand’s history and creation process.

The event also featured catering from Seoul Casa, a Korean-fusion restaurant, allowing attendees to enjoy a fusion of Korean cuisine alongside a selection of fine Japanese and Korean whiskies. The blend of cultural flavors and spirits gave guests a unique and memorable experience.

This event showcased the rising influence of Korean culture and marked a significant milestone in the world of whisky. It brought together enthusiasts and newcomers to celebrate this historic debut.

As always, if you choose to drink alcohol, please drink responsib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