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토요일, 앵커리지 한글학교 는활기찬색채와기쁜소리로설날을 맞아 다채로운 분위기에 물들었습니 다. 어린이와 교직원들은 전통적인 한 국의 게임, 활동 및 맛있는 음식으로 이 날을 축하했습니다. 행사의 하이라 이트는 모든 연령대의 참가자들을 기 쁘게만든다양한전통적인한국게임 과 활동이었습니다. 전통 보드 게임인 윷놀이부터 한국의 핵키삭 게임인 제 기차기까지 다양한 즐거움이 있었습 니다. 아이들은 또한 포토 부스와 색칠 하기를 즐겼습니다. 모두가 한국의 풍 부한 문화 유산에 몰입하며 웃음과 함 성이 공중을 가득 채웠습니다. 축제 분 위기를더욱풍부하게만든것은사랑 받는 한국의 떡볶이의 매력적인 향기 였습니다. 이 인기있는 디저트는 달콤 하고 매콤한 소스로 뒤덮인 탱글탱글 한 떡으로 구성되어 모두가 즐겼습니 다.이음식은한때학교에다니던어 린이들의 부모가 익명으로 기증했습 니다. 그들의 세심한 기부는 축제에 따 뜻함과 공동체 정신을 한층 더 더했습 니다. 학교에서의 행사가 끝난 후 교사 들은 앵커리지 한인 회관으로 이동하 여 축제를 계속했습니다. 거기서 그들 은 더 많은 맛있는 한국 음식을 즐기며 집과 가족의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앵커리지한인회관회장인앤디권은 “나이가 들면서 자녀가 생기면 이런 문 화 행사의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라 고 말했습니다. 교직원, 한인 회원 및 차세대회원이아이들을위한멋진행 사를 만들기 위해 자원 봉사했습니다. 주앵커리지 대한민국 출장소 박중석 소장도 축제에 참가했습니다. 민주 평 화통일 자문회의 앵커리지 지회장 최 한기, 앵커리지 한글학교 박호진이사 장도 한국 공동체의 단결을 나타내기 위해 일부 친절한 말씀을 나누었습니 다. 앵커리지한글학교설날축제는 전통, 공동체 및 공유 유산의 중요성 을 상기시켰습니다. 설날 축제를 통해 서웃음과소망이넘처나고새로운한 해를기쁘게시작할수있는분위기를 마련했습니다. 웃음과 좋은 소망이 넘 쳐나며 번영하고 기쁜 해의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이러한 행사는 우리의 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고 우리의 아 이들에게오래남을추억을만들어줍 니다.
ENGLISH: On Saturday, February 10th, the Anchorage Korean Language School came alive with the vibrant colors and joyful sounds of the Lunar New Year celebration. Children and staff celebrated
the occasion with traditional Korean games, activities, and delicious cuisine. The event’s highlight was the array of traditional Korean games and activities that delighted participants of all ages. There was plenty of entertainment from yutnori, a classic board game, to jegicha- gi, a Korean hacky sack game. Children also enjoyed a photo booth and coloring. Laughter and cheers filled the air as everyone immersed themselves in the rich cultural heritage of Korea. Adding to the festivities was the tantalizing aroma of Tteokbokki, a beloved Korean rice cake dish. This popular delicacy, consisting of chewy rice cakes smothered in a sweet, savory, and spicy sauce, was enjoyed by all. The dish was generously donated to the Korean language school by an anonymous benefactor whose children had once attended the school. Their thoughtful contribution added an extra layer of warmth and community spirit to the celebration. Following the festivities at the school, the group made their way to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of Anchorage Center to continue the festivities. There, they indulged in
more delicious Korean cuisine, savoring dishes that evoked memories of home and family. “As you get older and have children, you begin to see the importance of cultural events like this, said Korean American Community of Anchorage President Andy Kwon. The staff, Korean community board members, and nexgen members volunteered their time to create a fantastic event for the children. The Consulate of the Republic of Korea in Anchorage, Joongsuk Park, also joined the festivities. Board member Han Choe from the Nationa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 and Korean Language School board member Hojin Park also shared some kind words to showcase solidarity in the Korean community. The Lunar New Year celebration at the Anchorage Korean Language School served as a reminder of the importance of tradition, community, and shared heritage. As the festivities ended, smiles and good wishes abounded, setting the tone for a prosperous and joyful year. Events like these strengthen our cultural identity and create lasting memories for our child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