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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음악가 Husse와 Machel, Cariño 및 Zane Penny와 함께 알래스카에서 마지막 공연 열다 · Korean Musicians Husse and Machel Play Their Last Show in Alaska with Friends Cariño and Zane P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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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5일 금요일, 앵커리지의 음악 씬은 Akela Space에서 열린 마지 막 공연을 통해 지역 아티스트 Husse, Machel, Zane Penny, Cariño에게 감동 적인 작별을 고했습니다. 이 뜻깊은 행 사는 이들 아티스트가 앵커리지 음악 문 화에 남긴 독보적인 흔적과 헌신적인 팬 층의 형성을 기념하며 하나의 시대의 끝 을 알렸습니다.

Husse

힙합과 얼터너티브 스타일을 조화롭게 결합한 음악과 뛰어난 기타 연주로 유명 한 Husse는 앵커리지 라이브 음악 공연 장의 대표적인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알 래스카에서 드물게 시도되는 독특한 경 력 경로를 개척하며 한국 커뮤니티에 영 감을 주었습니다. 그의 강렬한 공연은 지역 음악 씬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창 의성과 끈기의 유산을 남겼습니다.

Machel

다재다능한 음악가인 Machel은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었습니 다. 그는 음악 외에도 알래스카 블루베 리, 홍차, 문어 먹물로 염색한 의류 라 인을 선보이며 패션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의 독창적인 컬렉션은 www.sugawota.com에서 만나볼 수 있 으며, 이는 그의 창의적인 정신과 뿌리 에 대한 연결을 반영합니다. DJ, 타악기 연주자 및 협업자로서 Machel은 앵커리 지의 음악적 다양성을 풍요롭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Zane Penny

진심 어린 가사와 매력적인 공연으로 사 랑받는 인디 아티스트 Zane Penny는 지 역 음악 행사에서 중요한 존재였습니다. 2024년 11월 20일에 출시될 예정인 그 의 신곡 Tough Bones는 팬들에게 큰 기 대를 받고 있으며, 그의 독창적인 스토 리텔링 스타일을 잘 담아낼 것입니다. Zane의 작품은 앵커리지 인디 씬의 중 심을 이루며 청중과 깊은 공감을 이어가 고 있습니다.

Cariño

Cario는 독창적인 기타 연주 스타일로 앵커리지 음악 씬에 독특한 사운드를 선 사했습니다. 캐치한 훅과 정교한 기타 탭핑기법이특징인그의연주는혁신 적이고 독창적입니다. 최근 발매한 EP Lilith는 네 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 며, Apple Music과 Spotify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의 예술성과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앵커리지의 대표적인 음악가로 자리 잡게 했습니다.

새로운 여정의 시작
마지막 공연 이후, 이 아티스트들은 새 로운 변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Husse, Machel, Cariño는 로스앤젤레스 로이주하여더넓은청중에게다가가 고,더큰창작시장에서새로운기회를 모색할 예정입니다.

Zane Penny는 뉴질랜드로 이주하여 음 악 활동을 이어가며 국제적인 청중과의 연결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잊히지 않을 유산특히 Husse와 Machel은 알래스카의 한 국 음악가로서 새로운 지평을 열며 예술 이문화적경계를초월할수있음을보 여주었습니다. 그들의 작업을 통해 한국 커뮤니티와 더 넓은 앵커리지 관객 간의 연결이 이루어졌으며, 음악과 창의성에 대한 공동의 이해를 형성했습니다.

이들의 선구적인 노력은 다른 사람들 에게 기존의 틀을 벗어난 경로를 추구 할 용기를 심어주며, 커뮤니티 간의 다 리를 놓고 이해를 증진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며, 그들의 유산은 지속적 으로 반향을 일으키며 미래 아티스트들 에게 청사진을 제공하고 음악이 사람들 을 하나로 묶는 강력한 역할을 상기시켜 줄 것입니다.

On Friday, November 15, 2024, An- chorage’s music scene bid a heartfelt farewell to local talents Husse, Machel, Zane Penny, and Cariño during their final performance at Akela Space in downtown Anchorage. This memora- ble event marked the end of an era for these beloved artists, who have built dedicated followings with a show that featured a full band performances.

Husse
Known for his versatile music style, which blends hip-hop and alternative influences with skillful guitar work, Husse has been a prominent figure in Anchorage’s live music venues. He has inspired many in the Korean community by paving the way for success in a career path rarely explored by Koreans in Alaska. His electrifying performances have significantly shaped the local music scene, leaving a legacy of creativity and perseverance.

Machel
Machel is a multi-talented musician who has showcased his versatility across various genres. His accomplishments span beyond music, as he has impacted fashion with a clothing line featuring garments dyed with Alaskan blueberries, black tea, and octopus ink. This innovative line, available at www.sugawota.com, reflects Machel’s creative spirit and connection to his roots. Machel has played a key role in enriching Anchorage’s musical diversity as a DJ, percussionist, and collaborator.

Zane Penny
An indie artist celebrated for his heartfelt lyrics and engaging performances, Zane Penny has been a staple in local music events. His upcoming single, Tough Bones, set to release on November 20, 2024, is highly anticipated by fans and promises to capture his unique storytelling style. Zane’s work resonates deeply with listeners, embodying the heart of Anchor- age’s indie scene.

Cariño
Cariño has brought a distinctive sound to the Anchorage music scene with his unique guitar play style, characterized by catchy hooks and intricate tapping techniques. His recently released EP, Lilith, featuring four tracks, is now available on Apple Music and Spotify. Cariño’s innovative approach and artistry have cemented his place as one of Anchorage’s standout musicians.

New Journeys Await
Following this final show, the artists are setting out on transformative paths:

Husse, Machel, and Cariño are relocating to Los Angeles to expand their musical careers. They aim to reach broader audiences and explore opportunities in a larger creative market.

Zane Penny is moving to New Zea- land, where he plans to continue his musical journey and connect with international audiences.

Husse and Machel, in particular, have broken new ground as pioneers for Korean musicians in Alaska, showcasing how art can transcend cultural boundaries. Their work has connected the Korean community with the greater Alaskan audience, creating a shared appreciation for music and creativity. Their trailblazing efforts have inspired others to pursue unconventional paths, bridging communities and fostering understanding.

As they move forward, their legacy will continue to resonate, offering a blueprint for future artists and reminding them of the powerful role that music plays in uniting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