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horage Kore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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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알래스카 제2회 인권옹호 회의에 참여하다 · Koreans Join the Conversation at Alaska’s Second Civil Right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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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연례 시민권 회의가 지난 주 말 앵커리지의 쉐라톤 호텔에서 열 렸으며, 10월 12일 토요일 마지막 세션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알래스 카 원주민 형제회 캠프 87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평등과 정의를 촉진 하기 위한 헌신으로 결집한 다양한 지역 사회 리더들과 활동가들이 모 였습니다.

올해 회의에서는 다양한 배경을 가 진 리더들이 소수 집단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노력에 대해 논의하며 공 동체 간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되었 습니다. 특히, 알래스카 한국 문화 센 터의 이사장 키 게티와 패널로 참여 한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제도 민(AAPI) 공동체의 주요 인사들이 주 목을 받았습니다. 게티의 통찰력과 다른 AAPI 목소리들은 알래스카에서 시민권 옹호에 있어 한국 및 AAPI 공 동체의 역할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 했습니다.

논의 주제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과 같은 세계적 이슈에서부 터 알래스카에서의 투표 접근 확대 와 같은 지역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 양했습니다. 시민권 전설들도 평등 을 위한 지속적인 투쟁에 대한 소감 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에게 다가오 는 도전의 강력한 상기시킴을 제공 했습니다.

이번 행사 주제인 “우리는 단결하여 지속하리라”는 회의의 정신을 잘 담 아냈습니다. 다양한 공동체의 대표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서 로에게 배우고 정의를 위한 공동의 목표를 향해 강력한 동맹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러한 행사는 알래스카의 다채롭고 다문화 적인 환경에서 이해와 연대를 증진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The Second Annual Civil Rights Conference occurred this past weekend at the Sheraton Hotel in Anchorage, concluding with its final session on Saturday, October 12th. Organized by the Alaska Native Brotherhood Camp 87, the event united diverse community leaders and activists in their commitment to promoting equality and justice for all Alaskans.

This year’s conference emphasized cross-community collaboration, with leaders from various backgrounds discussing their coordinated efforts to uplift minority groups. A notable highlight was the participation of key figures from the Asian American and Pacific Islander (AAPI) community, including Key Getty, The Chairwoman of The Korean Cultural Center of Alaska, who contributed as a panelist. Getty’s insights and other AAPI voices underscored the growing role of the Korean and broader AAPI communities in shaping civil rights advocacy in the state.

Topics of discussion ranged from global issues like the Israel-Palestine conflict to local matters such as expanding voting access in Alaska. Civil rights legends also shared their reflections on the ongoing fight for equality, offering attendees a powerful reminder of the challenges ahead.

The event’s theme, “In Unity, We Shall Persevere,” captured the spirit of the conference. With representation from diverse communities, participants had the opportunity to learn from each other and build stronger alliances in their shared pursuit of justice. Events like this foster understanding and solidarity across Alaska’s vibrant, multicultural landsc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