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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수요일, 수입 자동차 및 소형 트럭에 25%의 관 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소비자 비용 절감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 린 서명식에서 “해외 제품에 대한 추 가 세금이 미국 내 생산을 촉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다른 관세 조치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자 동차 및 트럭에 대한 관세도 무역 파트 너국들이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를 묻자, 트럼프 대통령은 “없다”고 답 했다. 그는 이 관세가 자신이 대통령직 에서 물러날 때까지 유지될 것이며, 미 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 조했다.

“나는 우리 자동차 산업이 그 어느 때 보다 번창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그 는 말했다.

해당 관세는 4월 2일부터 시행될 예정 이며, 기존에 적용 중인 다른 관세와 대 체가 아닌 추가로 적용된다고 밝혔다.

“우리는 이제 우리 나라에서 사업을 하며 우리의 일자리와 부, 그리고 수년 간 빼앗겨온 많은 것들을 가져간 국가 들에게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다. 친구 든 적이든 관계없이 너무 많은 것을 가 져갔다. 사실, 친구가 때로는 적보다 더 나쁜 경우도 많았다”고 트럼프 대통령 은 말했다.

백악관 관계자는 이 조치가 1,000억 달 러의 세수 확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 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시행을 위해 “ 아주 강력한 단속”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CEO이자 백악관 자문역인 일론 머스크 에게는 조언을 구하지 않았다고 밝혔는 데, 이는 “이해 충돌이 있을 수 있기 때 문”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관세가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에 대형 공장을 보유한 테슬 라에는 “긍정적일 수도, 중립적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미국 내에 공장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누구든지 이번 조치가 도움이 될 것” 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 기사는 “알래스카 비컨(Alaska Beacon)” 의 제이콥 피슐러(Jacob Fischler) 기자가 작성하였으며, 자세한 내용은 www.alaskabeacon.com에서 확인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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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Donald Trump signed an executive order Wednesday to impose a 25% tariff on imported cars and light trucks.

Trump, who campaigned on bringing down consumer costs, said during an Oval Office signing event the additional tax on foreign goods would spur U.S. production.

Asked if, like other tariffs Trump’s threatened, trade partners could do anything to avoid the fee on cars and trucks, Trump answered no. This tariff will remain in place until he leaves office, he said, and was meant to protect the U.S. industry.

“I think our automobile business will flourish like it’s never flourished before,” he said.

The tariff will go into effect April 2, he said. It will add to – not replace – any other applicable existing tariffs, he said.

“We’re going to charge countries for doing business in our country and taking our jobs, taking our wealth, taking a lot of things they’ve been taking over the years,” he said. “They’ve taken so much out of our country, friend and foe alike. And frankly, friend has been oftentimes much worse than foe.”

The measure could bring in $100 billion in tax revenue, a White House aide said during the Oval Office event. Trump said the administration would have “very strong policing” to enforce the tariffs.

Trump said he did not seek advice from White House adviser Elon Musk, the CEO of U.S. electric carmaker Tesla, because “he might have a conflict.”

Trump said the tariffs may be good or neutral for Tesla, which he noted had large plants in Texas and California.

“Anybody that has plants in the United States it’s going to be good for,” he said.

This new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Jacob Fischler from Alaska Beacon. Visit www.alaskabeacon.com to learn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