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스크포스 보고서, 알래스카에서 보육 서비스를 더 접근 가능하고 저렴하게 만드는 방안 제시 · Task force report identifies ways to make child care more available and affordable in Alaska (Alaska Bea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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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보건부에 따르면, 가정에 보 조금을 제공하고 현재 부담스러운 관료 적 절차를 간소화하여 보육 시설을 지원 하는 등의 조치로 보육 부족 문제를 해 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최근 발표 된 태스크포스 보고서에서 제시된 내용 입니다.
지난해 마이크 던리비 주지사가 설립한 태스크포스는 두 번째이자 최종 보고서 를 12월 27일 발표했습니다. “주지사 보 육 태스크포스”의 이번 보고서는 지난 해 발표된 첫 번째 보고서에 이어진 것 입니다.
보육 부족과 높은 비용은 기업들이 직 면한 주요 노동력 문제로 지적되고 있 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알래스 카는 허가받은 보육 제공자의 10%를 잃 었으며, 이로 인해 문제가 더욱 심각해 졌습니다.
태스크포스가 참고한 McKinley Re- search Group의 연구에 따르면, 가정이 부담하는 실제 비용과 그들이 받는 보조 금 사이에는 차이가 있으며, 이는 보육 유형에 따라 월 100달러 미만에서 몇백 달러까지 다양했습니다.
또한 이 연구는 지역에 따른 비용 차이 를 밝혔습니다. 예를 들어, 앵커리지에 서의 월간 유치원 비용은 평균 1,186달 러였던 반면, 알래스카 북부에서는 평균 1,749달러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에서는 보육 직업을 더 매력적으 로 만드는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태스크 포스 회원 반 커크(Van Kirk)는 “부모가 보육 시설에서 일하면 자신의 자녀가 보 육을 받을 수 있도록 보조금을 받을 자 격이 생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가정 기반 보육과 보육 센터에서 제공되는 보육 간의 비용 차이에 대한 중요한 정보도 조사되었습니다.
보고서는 일부 비용 절감 솔루션으로 학 교 또는 학군 건물에서 보육 시설을 제 공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권장했습니 다. 사용하지 않는 교실과 같은 공간을 새로운 보육 센터를 열고자 하는 제공자 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평가하면 비용을 낮추고 서비스를 실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고 반 커크는 전했습니다.
앵커리지 학군은 직원 채용 문제와 등 록 학생 수 감소 문제를 겪고 있는 가운 데, 이미 이런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 을 고려 중입니다. 학교 직원들을 위한 보육은 학교 건물 내에서 제공될 수 있 습니다.
태스크포스는 또한 정부, 고용주, 부모 가 비용을 분담하는 “Tri-Share 시스템” 을 알래스카에서 도입할 것을 권장했습 니다. 이 시스템은 미시간에서 시작되 었으며 이후 다른 주에서도 채택되었습 니다.
이 외에도 보육 제공자와 직원 채용 과 정을 간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권고사 항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일부 해결책은 현대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입니다. 예를 들어, 직원 채용 시 필요한 안전 검사를 위해 기존에는 물리적인 지문 이미지를 생성해 법 집행 기관으로 우편 발송했 지만, 이제는 디지털 지문 장비를 도입 해 이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과정을 가 속화하고 있습니다. 이 장비는 미국 구 조 계획법(ARPA) 기금을 사용해 구입되 었습니다.
새로운 규정 중 하나는 10월 9일부터 시행되었으며, 보육 시설 관리자들이 현 장에 없을 때 지정된 간병인이 책임질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또 다른 규정은 보육 직원을 채용할 때 자격 기준을 완화해 채용 장애물을 줄이 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10월 9 일에 발표된 이 규정에 대해 공공 의견 은 찬반으로 나뉘었습니다.
또한, 올해 초 주 의회는 가정의 보조금 자격을 확대하고 보육에 투자하는 고용 주를 위한 세금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상 원법안 189호를 통과시켰습니다. 이 조 항들은 원래 하원 법안 89호에 포함되 어 있었으나, 이후 더 광범위한 상원 법 안에 합병되었습니다.
이 뉴스 기사는 원래 The Alaska Bea- con의 예레스 로젠(Yereth Rosen)에 의 해 작성되었습니다.
Childcare shortages could be addressed by a combination of actions to help families with subsidies and help providers work through what is currently a daunting bureaucratic process, according to a new task force report released by the Alaska Department of Health.
Recommendations to expand childcare options came in the second and final report of a task force established last year by Gov. Mike Dunleavy. The Governor’s Task Force on Child Care report, released on Dec. 27, follows an earlier report released last year.
Childcare shortages and costs have been cited by businesses as a major workforce challenge. The problems became more severe after the COVID-19 pandemic, when Alaska lost 10% of its licensed childcare providers, according to state officials.
A study conducted by McKinley Research Group that helped guide the task force revealed varying gaps between the actual costs borne by families and the subsidies they receive, ranging from under $100 to several hundred dollars a month, depending on the type of child care received.
It also revealed cost differences based on geography. For example, monthly preschool costs per child in Anchorage averaged $1,186, while in northern Alaska, the average was $1,749, according to the study.
Another recommendation focuses on making childcare jobs more attractive. “It would be so when a parent works in a child care facility that they would qualify for a subsidy for their own children to attend child care,” Van Kirk said.
Some of the important information revealed in the study concerned the cost differences between home-based child care and that provided in child care centers, Van Kirk said.
Still, there are some potential cost-saving solutions that involve centers, according to the task force report. One of the recommendations is to explore the possibility of providing child care in schools or school district buildings. Sites like vacant classrooms could be assessed for use by providers who might want to open up new childcare centers, potentially lowering costs and making the service more feasible, Van Kirk said.
The Anchorage School District, which has struggled both with employee recruitment and with declining enrollment, is already considering setting up such a system. Care for school employees could be provided in school buildings, according to the district.
The task force also recommended that the state consider establishing what is known as a Tri-Share system, with government, employers, and parents sharing costs. That system was pioneered in Michigan and has since been adopted in other states.
Other recommendations focus on streamlining the process of licensing childcare providers and hiring childcare workers. Some of the solutions involve modern technology. For example, safety screening of potential workers required the creation of physical fingerprint images that were mailed to law enforcement agencies to use for background checks. To speed up that now time-consuming process that can delay the hiring of staff members, the state just acquired digital fingerprinting equipment, using American Rescue Plan Act funds to do so, Van Kirk said.
One new set of regulations that went into effect on Oct. 9 allows for designated caregivers to be in charge when administrators of childcare facilities are off-site.
Another new set of regulations, aimed at lowering hurdles to hiring childcare workers by broadening qualifications, was published on Oct. 9. Public comments were mixed, with some that were supportive and some expressing concerns about unqualified workers.
Additionally, the Legislature earlier this year passed Senate Bill 189, which extended families’ eligibility for subsidies and offered tax incentives for employers investing in child care. Those provisions were originally in House Bill 89, which passed that body, but they wound up merged into the wider-ranging Senate bill.
This new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The Alaska Beacon by Yereth R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