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지 한인 차세대, 청소년 참여와 기술 개발을 위한 미디어 센터 설립 ·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of Anchorage NEXGEN Prepares for a Media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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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한인회가 앵커리지 시장 으로부터 받은 지원금을 통해 청소 년 참여와 기술 개발을 위한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이 지원금 은 한인회관 내에 미디어 센터 설립 하는데 사용되며, 이를 통해 앵커리 지의 차세대 한인 사회와 소통하고 영감을 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 획입니다.
미디어 센터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급증하는 게임에 대한 관심을 반영 한 e스포츠 라운지의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 센터의 목적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섭니다. 젊은 한 인들이 비디오 편집, 사진 편집, 디자 인 등과 같은 중요한 직업 기술을 습 득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 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창의적인 분야에 대한 관심을 자극하는 동시 에, 미래의 직업에 도움이 될 수 있 는 귀중한 기술을 제공하는 것을 목 표로 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두 가지입니다. 청소년들 이 e스포츠와 같은 재미있고 흥미로 운 활동을 통해 참여하는 동시에, 그 들의 직업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 는 실질적인 기술을 제공하는 것입 니다.”라고 NEXGEN의 한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또한, 미디어 센터은 한국인들이 일상 생활에서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에도 유 용할 것입니다. 문서를 준비하거나 이메일을 보내는 등의 기본 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 입니다.
현재 첫 두 대의 컴퓨터가 설치된 상 태이며, NEXGEN은 장비의 보안과 유지 관리를 보장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미디어 센터은 2024 년 겨울 또는 2025년 초에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으로, 커뮤니티의 큰 기 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앵커리지의 젊은 한 인 세대의 관심과 열망에 부응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커뮤니티의 광 범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한국의 장 년층이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교육적 가치 또한 제 공합니다.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of Anchorage NEXGEN has taken a major step toward youth engagement and skill development, thanks to a grant awarded by the Mayor of Anchorage. This grant is being used to establish a media lab within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Center aimed at inspiring and connecting with the next generation of the Korean community.
The media lab will be the starting point for an e-sports lounge catering to the rising interest in gaming among younger generations. But the lab’s purpose extends beyond entertainment. It will also provide opportunities for young Koreans to acquire essential career-building skills such as video editing, photo editing, and design. These programs aim to spark interest in creative fields while equipping participants with valuable technical skills that can benefit their future careers.
The goal is twofold: to engage the youth with something fun and exciting, like e-sports, while offering them tangible skills to help them professionally. The media lab could also be used for Koreans wanting to learn how to use technology to enhance their lives, whether it be preparing documents, sending emails, etc.
While the first two computers have been set up, NEXGEN is currently working on ensuring the security and maintenance of the equipment. The community eagerly anticipates the media lab’s opening for public use, expected in winter 2024 or early 2025.
This initiative is part of the community’s broader effort to create programs that align with the interests and aspirations of Anchorage’s younger Korean generation. These programs offer entertainment and educational value while helping Korean elders gain confidence with techn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