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지 한인회, 창립 50 주년 기념: 총회 하이라이트 Korean American Community of Anchorage Celebrates 50 Years: General Assembly Meeting Highlights
3 월 23 일 토요일, 앵커리지 한 인회 KACA)는 루삭 도서관에서 연례 총회를 개최하여, 2024 년 창립 50 주년을 맞이하는 한인 회 역사상 중요한 순간을 기념했 습니다.
총회에서는 획기적인 한 해를 위 해 계획된 향후 행사와 계획에 대해 알고자 하는 한인회 회원들 이 참석한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아울러 이번 총회에서 알래스카 한인체육협회(AKASA)의 새 회장 을 발표했습니다. 오랫동안 체육 회 회장을 역임한 김기곤 전 체 육협회장이 후임자인 변해규 체 육협회장에게 공식적으로 리더 쉽 성화를 넘겨주는 진심어린 시 간을 가졌습니다.
박호진 이사는 한인회(KACA)의 2024 년 재정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를 보고하여 한인회 회원들 앞에서 투명성과 책임감을 확실 시하였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앵커리지 한인 회의 창립 50 주년을 기념하기 위해2024년한해계획된일련 의 행사들에 대해서도 논의했습 니다. 이 행사들의 목표는 앵커 리지의 한인 커뮤니티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선보이고,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도를 강조하며, 앵커리지의 다양한 인종 내에서 더 강력한 상호문화 교류를 장려 하는 것입니다.
회의가 마무리되면서 참석자들 사이에는 눈에 띄는 흥분과 단결 감이 느껴졌습니다. 앵커리지 한 인회는 이후 참석자들을 위해 차 이나 라이츠 식당에서 무료 식사 를 제공했습니다.
KACA 는 앵커리지 한인회의 모 든 회원들이 다가오는 행사들에 참여하고 앵커리지의 한미 교포 들의 생생한 역사와 문화를 기념 하는 행사에 여러분 모두를 초대 합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 용은앞으로몇달내에발표될 예정이며, 모든 연령층과 관심 분야에맞는문화,교육및스포 츠활동으로가득찬한해가될 것을 약속합니다.
ENGLISH: On Saturday, March 23rd,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of Anchorage (KACA) held its annual General Assembly meeting at the Loussac Library, marking a significant moment in its history as the community gears up to celebrate its 50th anniversary in 2024. The meeting was a momentous occasion, attended by community members eager to learn about the upcoming events and initiatives planned for the landmark year.
A pivotal moment in the meeting was the announcement of the new president of the Alaska Korean American Sports Association (AKASA). Gi Gohn Kim, who has served for many years as the Sports Association president, officially passed the leader’s torch to Hae Gyu Byun in a heartfelt transition.
Board Member Park Hojin provided a comprehensive overview of KACA’s 2024 financials, ensuring transparency and accountability for the community members.
The assembly also discussed a series of events planned throughout 2024 to commemorate the 50th anniversary of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of Anchorage. The events aim to showcase the rich history and culture of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in Anchorage, highlight contributions to local society, and foster stronger intercultural ties within the diverse population of Anchorage.
As the meeting concluded, there was a palpable sense of excitement and unity among the attendees.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of Anchorage provided a free meal for attendees at China Lights Restaurant afterward. The KACA invites all members of the Anchorage community to join in the upcoming events and to partake in celebrating the vibrant history and culture of Korean Americans in Anchorage. Further details about the events will be announced in the coming months, promising a year filled with cultural, educational, and sports activities catering to all age groups and intere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