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5일, 코리안뉴스(AKN)는 알 래스카주의 저명한 정치인중 한 사람인 포레스트 던바 상원의원과 앵커리지의 활기찬 한인 커뮤니티와 알래스카주의 주요 문제들에 대해 조유진 발행인과 대 담할 시간을 가졌다.

대담은 1세대 한인 이민자들과 새롭게 등장하는 차세대 한인의 경험에 초점을 맞추며 시작되었다. 던바 상원의원은 더 나은 삶을 위해 알래스카로 이주한 1세 대 이민자들의 희생을 존중하며 이민자 들에게는 새로운 환경에 정착하기 위해 동포들과의 연결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 했다. 반면 미국에서 태어난 한인들은 정체성 문제와 다양한 노동력에 통합하 는 등의 독특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던바 상원의원은 이스트 앵커리지의 백 인숙 다리를 커뮤니티의 통합과 알래스 카에 대한 기여를 보여주는 증거로 강조 하고 한인 커뮤니티가 지역 행사에 적 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치하하며 문 화적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신의 성장배경을 경험삼아 할머니가 유대인 난민으로서 커뮤니티에 활발히 참여했 으며 대학 시절 이스라엘을 방문하며 문 화적 뿌리와 다시 연결된 경험을 공유했 다고 전했다.

그는한국이자연자원이별로없는상 황에서도 기술, 엔터테인먼트, 요리를 통 해세계적으로큰영향을미친점을언 급했다. 이러한 문화적 상승은 전 세계 커뮤니티에 영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알래스카주에 관한 경제 논의

던바 상원의원은 알래스카 경제로 논의 를 전환하며 주의 역사적인 자원 채굴 산업, 예를 들어 어업, 석유, 가스에 대 한 의존을 언급하면서 이러한 산업들이 수익성이 높았으며 미래 경제에도 중요 한 부분이 될 것이지만, 장기적인 성공 은 한국과 같은 국가들에서 보듯이 사람 들과 서비스 경제에 투자하는 것에 달려있다고지적했다. 그러나이는장기적 으로 지속 가능하지 않을 수 있으며, 경 제성장을지원하는중요한서비스를유 지하려면 주는 수익원을 다양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인으로의 여정

자신의 정치적 여정을 회상하며, 던바 상원의원은 자신의 부모님이 부유하거 나 정치적으로 연결되지 않았지만 시민 으로서의 정치참여에 열심이었다고 전 하며 젊었을때일본에서의시간과평 화 봉사단에서의 경험을 포함한 국제적 인 경험이 그의 세계관을 넓히고 정책 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회상했다.로스쿨을마치고알래스카로돌아 온 후, 그는 지역 정치에 참여하게 되었 고,결국지역사회의회위원과집회위 원을 거쳐 현재 이스트 앵커리지를 대표 하는 상원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회 상했다.

상원의원으로서의 역할과 우선 순위

던바 상원의원은 자신의 주요 책임으 로지역주민을위한서비스,법률의제 정또는수정,예산책정을꼽았다.현재 그의우선순위에는교육자금지원,에 너지 개발, 그리고 알래스카에서 주민을 유지하기 위한 삶의 질 향상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하며 쿠크 인렛에서 경제적으로 회수 가능한 가스의 필요성을 강조하 고 대체 에너지 원의 개발 중요성을 언 급하기도 했다. 교육 문제를 다루며, 세 계적인 수준의 학술 프로그램을 만들고 배관, 용접, 전기 작업 등 숙련된 기술 노 동자에 대한 수요를 강조했다.

한국 문화의 경험과 한인 커뮤니티 에 전하는 말

던바 상원의원은 일본에서 2년 동안 머 무는 동안 한국 문화를 접했던 경험을 회상했다. 그는 한국 BBQ 레스토랑을 자주 찾았고 그곳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 의 경험에 대해 배우기도 했다. 그는 앵 커리지의 다이아몬드 센터 몰에 있는 핫 도그 레스토랑인 Two Hands를 방문하 는 등 한국 음식을 즐긴다고 전했다.

던바 상원의원은 앵커리지의 한인 커뮤 니티가 타운내에 영향력이 있음을 칭찬 하며, 수많은 문화 행사, 비즈니스, 교회 들이 도시의 문화적 풍경을 풍부하게 조 성한다고 말하며 한국인들이 좀 더 투표 와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권장 했으며, 알래스카에서 한국어 학교의 중 요성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리고 한인사회에 대해 “올해는 대통령 선거가 있는 흥미로운 선거 주기입니다. 그러나 지역 수준에서 여러분의 투표가 더중요하다는것을기억하십시오.주 대표, 상원의원, 의회 위원, 학교 이사회 위원을위한투표는여러분의삶에직접 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자녀의 교육에서 부터 여러분이 살고 있는 거리까지 영 향을 미칩니다. 정보를 얻고 투표에 참 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쁜 사람들을 위해 후보자와 문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 을 주는 앵커리지 한국 뉴스는 귀중한 자원입니다.”

라는 요지의 말로 본지 조유진 발행인과 의 특별 대담을 마쳤다.

대담:조유진

Senator Forrest Dunbar Visits Korean American Community of Anchorage On July 25th, Anchorage Korean News (AKN) had the opportunity to sit down with Senator Forrest Dunbar, a prominent figure in Alaska’s political landscape, to discuss the vibrant Korean American community in Anchorage and address pressing issues facing the state.

The Current State of the Korean Community in Alaska

The conversation began with a focus on the experiences of first-generation Korean immigrants and the emerging generation of Korean Americans. Senator Dunbar acknowledged the sacrifices made by the first generation, who moved to Alaska for a better life. For these immigrants, connecting with fellow Koreans was crucial for settling into their new environment. In contrast, American-born Koreans face unique challenges, including navigating identity issues and integrating into a diverse workforce.

Senator Dunbar highlighted the Insook Baik Bridge in East Anchorage as a testament to the community’s integration and contributions to Alaska. He praised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for its active participation in local events and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cultural engagement. Drawing from his background, he shared how his grandmother, a Jewish refugee, was active in her community and how visiting Israel during college inspired him to reconnect with his cultural roots. Despite its limited natural resources, he noted Korea’s significant global impact through technology, entertainment, and cuisine. This cultural rise inspires communities everywhere.

Economic Discussions

Senator Dunbar shifted the discussion to Alaska’s economy, noting the state’s historical reliance on resource-extraction industries like fishing, oil, and gas. He pointed out that while these industries have been profitable and will be an important part of our economic future, long-term success also lies in investing in people and the service economy, as seen in countries like Korea. Since 2013, state tax code changes have reduced Alaska’s revenue coming from oil, making the permanent fund—a significant investment account—an essential source of state revenue. That likely is not sustainable in the long term, and the state will have to diversify its revenue sources if we want to maintain critical services that support economic growth.

Journey into Politics

Reflecting on his political journey, Senator Dunbar shared that his parents, though not wealthy or politically connected, were engaged citizens. His international experiences, including time spent in Japan and serving in the Peace Corps, broadened his worldview and spurred his interest in policy-making. After returning to Alaska post-law school, he became involved in local politics, eventually serving as a community council member and assembly member, and now as a senator representing East Anchorage.

Role and Priorities as a Senator

Senator Dunbar outlined his primary responsibilities: serving local constituents, passing or revising laws, and budgeting. His current priorities include education funding, energy development, and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in Alaska to retain residents. He emphasized the need for economically recoverable gas in the Cook Inlet and the importance of developing alternative energy sources. Addressing educational challenges, he called for creating world-class academic programs and highlighted the demand for skilled trade workers in plumbing, welding, and electrical work.

Experience with Korean Culture

Senator Dunbar recounted his exposure to Korean culture during his two-year stay in Japan. He frequented Korean BBQ restaurants and learned about the experiences of Koreans living there. He enjoys Korean cuisine, including visiting Two Hands, a corn dog restaurant in the Dimond Center Mall.

Senator Dunbar praised the Korean community in Anchorage for its vibrancy and influence, citing the numerous cultural events, businesses, and churches that enrich the city’s cultural landscape. He encouraged active participation in voting and politics and noted the potential impact of a Korean immersion school in Alaska.

Senator Dunbar’s visit underscores the importance of cultural engagement, community participation, and informed voting in shaping the future of Anchorage and Alaska as a whole.

Message to the Korean Community: “It’s an exciting election cycle with the president up for election this year. But remember, your vote matters even more at the local level. Voting for your state representatives, senators, assembly members, and school board members directly impacts your life, from your kids’ education to the streets you live on. It’s important to stay informed and engaged. Anchorage Korean News is a valuable resource for busy individuals looking to understand the candidates and iss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