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연합회 주최, 양춘길 목사 초청 부흥성회 잔잔한 은혜의 물결 · Church Association Hosts Revival Meeting with Pastor Yang Choon-gil: A Gentle Wave of Grace
지난 8월 23일 부터 25일까지 교회 연합회(회장:이홍래 목사) 주최로 뉴 저지 소재 필그림 선교교회를 담임 하고 있는 양춘길 목사를 초빙하여 열린문 교회(담임목사:함성주)에서 부흥성회를 가졌다.
부흥성회 첫 날은 “나는 누구인가? ” 라는 제목으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에 대해 말씀을 전하면서 위기의 시 대에 살고 있는 작금에 해결방법으 로는 기본으로 돌아가는 길이 최선 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둘째 날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셋째 날은 ”그러므로 가라“라는 제목 으로 그리스도인의 사명에 대해 강 조했다.
주일 오전 예배 앵커리지 순복음교 회에서 전한 말씀은?
그리고 주일 오전 11시 예배는 앵커 리지 순복음교회(담임목사:하영종) 에서 예배를 인도했다.
신약성경 베드로전서 4장7절로 11 절까지의 말씀을 토대로 “마지막 때를 사는 그리스도인‘ 이라는 제 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양 목사는 마지막 때를 사는 그리스 도인이 가져야 할 자세를 크게 3가 지로 분류하면서 첫째는 정신을 차 리고 시간을 다른 곳에 사용하지 말 고기도에열심을내는것과두번째 는 무엇보다도 성도 간에 서로 사랑 하는 것, 그리고 세 번째는 은혜를 맡 은 성도는 반드시 은혜를 나눌 줄 알 아야 은혜의 시간이 지속됨을 일려 주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가장 큰 덕목은 겸손이라고 일깨 워 주었다
1,000만불이넘는예당건물을 전에 속했던 동성애를 지지하는 미련없이 교단에 넘기고 새로이 개척하여 예 전보다더큰예배당과더많은성도 들이 출석하는 교회가 되었다면 본 인의목회간증을할만도한데자칫 잘못 전해지면 자신의 자랑으로 오 해를 불러 일으킬 소지가 염려되어 서인지 본인의 신앙간증은 거의 없 었고 신앙의 기초적인 말씀만을 전 하는 모습에서 양 목사의 겸손함과 올곧음을 볼 수 있는 잔잔한 은혜와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From August 23 to 25, a revival meeting was held at Open Door Church (Senior Pastor: Ham Sung-joo), hosted by the Church Association (President: Pastor Lee Hong-rae), with guest speaker Pastor Yang Choon-gil, who serves at Pilgrim Mission Church in New Jersey.
On the first day of the revival meeting, Pastor Yang delivered a sermon titled “Who Am I?” focusing on the identity of Christians. He emphasized that in these challenging times, the best
solution is to return to the basics. On the second day, he spoke about the Christian life, and on the third day, he emphasized the mission of Christians with the sermon titled “Therefore, Go.”
What message was delivered at Anchorage Full Gospel Church during the Sunday morning service?
On Sunday at 11 a.m., Pastor Yang led the worship service at Anchorage Full Gospel Church (Senior Pastor: Ha Young-jong). He preached “Christians Living in the Last Days,” based on 1 Peter 4:7-11 from the New Testament.
Pastor Yang categorized the attitudes Christians should adopt in the last days into three key points: first, being alert, not wasting time on other things, and diligent in prayer; second, loving one another above all else; and third, those entrusted with grace must share it, ensuring that the time of grace continues. He also reminded the congregation that humility is the greatest virtue Christians should have.
He focused on delivering fundamental messages of faith, reflecting his humility and uprightness. His sermon provided a quiet but moving time of grace and inspi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