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학생회와 NEXGEN, 커뮤니티 구축 행사로 협력 · Korean Student Association and NEXGEN Join Forces in Community-Building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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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5일 토요일, 알래스카 앵 커리지 대학교의 한국 동아리인 한인학 생회(KOSA)와 앵커리지 한인 커뮤니티 의 청년 및 청소년 중심 그룹인 NEXGEN이 함께 모여 지역 한인 커뮤니티 의 미래를 위한 공통된 헌신을 보여주는 활기찬 친목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맛있는 음식과 흥미로운 게 임들로 구성되어 활기찬 교류와 친목의 장이 되었습니다. 두 그룹의 회원들은 함께 식사를 나누고, 웃음을 공유하며, 팀워크를 발휘하는 순간들을 통해 협력 과 상호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KOSA 회원들에게 이번 행사는 앵커리 지 내 더 큰 한인 네트워크와 연결되고, NEXGEN의 경험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NEXGEN은 청년들을 지 원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는 단체입니다. NEXGEN에게는 더 젊은 세대의 관심사 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 니다. NEXGEN은 음악, 예술, 게임, 음식, 정체성 등 청년들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꾸준히 만들어 왔습니다.
이번 모임은 앵커리지 한인 커뮤니티의 떠오르는 세대 리더들과 기존 단체들 간 의 협력과 단합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 다. 이와 같은 행사는 유대감을 강화하 고 활기차고 지원적인 미래를 위한 공동 비전을 고취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 고 있습니다.
이 두 단체가 모든 한인 청년 및 젊은 세대를 대표하지는 않지만, 예측 가능한 행사 일정과 커뮤니티 조직을 통해 더 많은 청년과 젊은 세대가 커뮤니티와 소 통하고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많은 젊은 한인들이 교육과 새로운 경험 을 위해 알래스카를 떠나곤 합니다. 그 러나 이러한 그룹들은 강한 청년 커뮤니 티를 구축함으로써 젊은 세대가 소속감 과 지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기사: 조유진
On Saturday, January 25th, the Korean Student Association (KOSA), a Korean club from the University of Alaska Anchorage, and NEXGEN, a youth and young adult-focused group from the Korean community of Anchorage, came together for a lively social gathering that underscored their shared commitment to the future of the local Korean community.
The event featured delicious food and engaging games, creating a vibrant atmosphere for connection and camaraderie. Members from both groups shared a meal, laughter, and moments of teamwork,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collaboration and mutual support.
For the members of KOSA, this was an opportunity to connect with a more extensive network of Koreans in Anchorage and to learn from the experiences of NEXGEN, which has a strong foundation for supporting and empowering young adults.
For NEXGEN, it was an excellent opportunity to learn what interests a younger group of Koreans. NEXGEN has focused on creating programs and events catering to the youth’s interests. Events centered around music, art, gaming, food, and identity.
The gathering highlighted the importance of unity and collaboration between the emerging generation of leaders and established groups in Anchorage’s Korean community. Events like these continue strengthening bonds and inspiring a collective vision for a vibrant and supportive future.
While these two groups do not represent all Korean youth and young adults, having community organizations in place with a predictable event schedule will help them attract more youth and young adults to engage with and find value in the community. Many younger Koreans leave Alaska to pursue education and experiences elsewhere. These groups hope to create a space where young adults can feel a sense of community and support by creating a strong community of youth and young adults.
Reporter: Eugene 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