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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심각한 겨울 폭풍 이후 피해 평가 시작 · Anchorage Begins Damage Assessment Following Severe Winter 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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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겨울 폭풍 피해 평가 착수한 앵커 리지 시는 비상관리국(OEM)과 행정부 의 협력을 통해 최근 심각한 겨울 폭풍 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피해 평가 작 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시 운 영 및 주민들의 데이터를 수집해 폭풍의 영향을보다정확히이해하는것을목표 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평가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됩 니다:

내부 부서 설문조사: 시 운영 및 시설에 미친 영향을 평가하는 데 초점.
외부 대중 설문조사: 앵커리지 시 내 주 민들과 사업체 소유주들의 경험을 수집 하는 데 초점.

비상관리국의 아만다 로치 국장은 “피 해 평가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앵커리 지가 파트너, 주, 또는 연방 자원으로부 터 추가 지원을 요청할지 여부를 결정하 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 데이터는 또한 폭풍의 광범위한 영향을 우리 지 역사회가 이해하고, 향후 사건에 대비하 는데중요한역할을할것입니다”라 고 밝혔습니다.

대중 설문조사는 앵커리지 시 웹사이트 **www.muni.org**에서 링크를 통해 접 속할 수 있으며, 앵커리지 시 거주자 및 사업체 소유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 니다. 설문조사는 1월 31일까지 진행됩 니다.

비상관리국은 이 설문조사가 피해 평가 를 위한 도구임을 강조했습니다. 식량, 주거, 기타 필수 자원에 대한 즉각적인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은 Alaska 211에 연락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 헬프라인 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0 분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지역 기 관과 연결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 습니다.

추가 업데이트와 정보는 앵커리지 시의 공식 소통 채널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 랍니다.

기자: 조 유진

The Municipality of Anchorage, through the Office of Emergency Management (OEM) and in coordination with the Administration, has launched a damage assessment effort to evaluate the impact of the recent severe winter storm. The assessment aims to gather data from both municipal operations and the public to better understand the storm’s effects.

The evaluation process is divided into two parts:

Internal Department Survey: Focused on assessing impacts on municipal operations and facilities. External Public Survey: Designed to capture the experiences of residents and business owners within the Municipality of Anchorage.

“Data collected from damage assessments will help determine what, if any, additional support Anchorage may request from partners, state, or federal resources. This data will also help our community understand the broader impacts of the storm so we can prepare better for future incidents,” said Amanda Loach, Director of the Office of Emergency Management.

The public survey is accessible via a link on the municipality’s homepage at www.muni.org and is open to all residents and business owners within Anchorage. The survey will remain available through January 31.

OEM emphasized that the survey is a tool for assessment purposes only. Residents in need of immediate assistance with food, shelter, or other essential resources are encouraged to contact Alaska 2-1-1. This helpline operates Monday through Friday, from 8:30 a.m. to 5 p.m., and connects individuals to local agencies for support.

For further updates and information, Anchorage residents are advised to stay tuned to municipal communications.

Reporter: Eugene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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