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대학, 2024년 마지막 모임을 개최하다 · Korean SeniorAssociation Hosts Final Meeting of 2024, Supporting Seniors’ Well-Being
2024년 마지막 한국 노인대학 세션 이 10월 11일 금요일, 앵커리지 한 인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모임에 서는 노인들이 즐겁고 상호작용적인 운동에 참여하며, 신체와 정신을 동 시에 자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 습니다. 이 모임은 신체적으로 활발 하게 활동하는 것과 함께 정신적으 로도 활발히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 다는 점을 강조하며, 참여자들 사이 에서 공동체 의식과 활력을 북돋았 습니다.
앵커리지 순복음교회의 하영종 목사 는 노인들의 자립 생활과 자기 돌봄 에 중점을 둔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 했습니다. 하 목사는 자신감을 키우 고 자기 스스로를 격려해 충만한 삶 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하며, 여행을 가고, 좋아하는 건강한 음식을 즐기고, 책을 읽는 등의 활동 을 권장했습니다. 그는 노년의 삶에 도 많은 기회가 있음을 상기시키며, 수동적으로 죽음을 기다리지 말고 목적과 열정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고 조언했습니다.
헌신과 지원에 대한 감사
폐회식의 일환으로, 한 해 동안 한국 노인대학에 특별한 지원을 제공한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상이 수 여되었습니다. 하영종 목사, 한태근 목사, 김송환 목사, 그리고 이기옥 씨 가 그들의 헌신과 기여로 인정받았 습니다. 이들은 앵커리지의 한국 노 인 커뮤니티를 위한 지지적이고 자 립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앵커리지 한국 시니어 협회는 연중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신체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정신적으로 충만하 며, 사회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지원 공간을 제공했습니다. 다른 센터에서 언어 장벽이나 불편함을 느낄 수 있 는 많은 노인들이 이 모임에서 위안 을 찾고, 자신들의 필요에 맞춘 프로 그램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감정적 으로 번창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 습니다.
The final session of the Korean Senior Association Academy for 2024 took place on Friday, October 11th, at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of Anchorage, providing seniors with an opportunity to engage in fun and interactive exercises that stimulated both their minds and bodies. The gathering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staying physically active while remaining mentally engaged, fostering a sense of community and vitality among participants.
Pastor Ha Young Jong from Anchorage Full Gospel Church delivered an inspiring message focused on self-care and independent living for seniors. He emphasized the significance of building self-confidence and empowering oneself to live a fulfilling life, encouraging seniors to embrace activities such as traveling, enjoying their favorite foods, and reading books. Pastor Ha reminded the group that senior life can be full of opportunities, and it’s important not to wait passively for the end but to live with purpose and enthusiasm.
Honoring Dedication and Support
As part of the closing ceremony, special awards were given to individuals who supported the Korean Senior College throughout the year. Pastor Ha Young Jong, Pastor Han Tae Gun, Pastor Kim Song Hwan, and Lee Ki Oak were recognized for their dedication and contributions. Their efforts in promoting seniors’ well-being and active engagement were celebrated, as they played key roles in creating a supportive and empowering environment for the Korean senior community in Anchorage.
The Korean Senior Association of Anchorage held regular meetings throughout the year, offering a supportive space where Korean seniors can stay physically active, spiritually fulfilled, and socially connected. Many seniors, who may face language barriers and discomfort at other centers, find comfort and community at the meetings, which provide programs tailored to their needs, helping them thrive physically, mentally, and emotionally.